리니지 클래식 아덴 서버로 갈까 남을까 — 이전 신청 9월 29일에 닫힙니다
안녕하세요, 국내 1위 지피방(원격 PC방) 리피시입니다.
9월 16일 아덴 에피소드와 함께 신규 서버 '아덴'이 문을 열었습니다. 오픈 시각은 같은 날 저녁 8시였고, PVP 서버로 운영됩니다.
신규 서버가 열리면 늘 같은 고민이 돌아옵니다. 옮길까, 남을까. 이번에는 결정에 기한이 붙어 있습니다.
💡 서버 이전 신청은 9월 16일부터 **9월 29일 오후 11시 59분까지**입니다. 30레벨 이상이어야 하고, 계정당 최대 3회까지 가능합니다. 사전예약은 별도로 10월 14일 오전 5시까지 진행됩니다. 두 기한이 다르니 섞지 마세요.
먼저 날짜부터 정리합니다
| 항목 | 기간 | 조건 |
| ----------- | --------------------- | --------------- |
| 신규 서버 아덴 오픈 | 9월 16일 저녁 8시 | PVP 서버 |
| 서버 이전 신청 | 9월 16일 ~ 9월 29일 23:59 | 30레벨 이상, 계정당 3회 |
| 사전예약 | ~ 10월 14일 05:00 | 전 이용자 |
혼동하기 쉬운 지점이 여기입니다. 사전예약은 10월 14일까지지만, 서버를 옮길 수 있는 창은 9월 29일에 닫힙니다. 사전예약 기간이 남았다고 여유를 부리면 이전 자체를 못 하게 됩니다.
오늘이 9월 20일이니 이전 신청까지 아흐레 남았습니다.
사전예약 보상은 서버에 따라 다릅니다
| 대상 | 보상 |
| --------- | ----------- |
| 기존 서버 이용자 | 아덴 영광의 보물상자 |
| 신규 이용자 | 아덴 환영의 보물상자 |
상자 이름이 다르다는 건 구성이 다르다는 뜻입니다. 다만 각 상자에 정확히 무엇이 들어 있는지는 공식 안내에서 세부 목록까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.
이전 잊혀진 섬 때도 기존 서버와 신규 서버(안타라스)의 사전예약 보상이 달랐습니다. 당시에는 신규 서버 쪽 보상이 초반 성장에 직접 쓰이는 구성이었고, 기존 서버 쪽은 누적 자산에 얹는 성격이었습니다. 이번에도 비슷한 구도일 가능성이 있지만, 확정된 이야기는 아닙니다.
PVP 서버라는 점이 가장 큰 변수입니다
아덴 서버는 PVP 서버로 운영됩니다. 이 한 줄이 판단의 절반을 차지합니다.
안타라스 때와 성격이 다릅니다. 신규 서버라서 다 같이 시작한다는 장점은 같지만, PVP 서버는 사냥터 경쟁이 전투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. 혈맹 없이 혼자 움직이는 분에게는 부담이 큽니다.
| 조건 | 아덴(신규·PVP) | 기존 서버 잔류 |
| ------ | ---------- | -------- |
| 시작점 | 모두 동일 | 누적 자산 유지 |
| 사냥터 경쟁 | PVP 개입 가능 | 기존 질서 |
| 혈맹 | 새로 구성 | 기존 관계 유지 |
| 시세 | 초기 형성 | 안정적 |
이런 분은 옮기는 쪽이 맞습니다
첫째, 지금 캐릭터가 중간에 끼어 있는 경우입니다. 기존 서버에서 상위권과 격차가 벌어져 따라잡기 어렵다고 느끼신다면, 다 같이 출발하는 서버가 기회입니다.
둘째, 혈맹 단위로 움직일 수 있는 경우입니다. PVP 서버에서 혈맹은 선택이 아니라 전제 조건에 가깝습니다. 함께 옮길 사람들이 있다면 리스크가 크게 줄어듭니다.
셋째, 초반 시세 차익을 노리는 경우입니다. 신규 서버는 아이템 시세가 처음부터 형성됩니다. 안타라스 때 이 구간에서 아데나를 모은 분들이 있었습니다.
이런 분은 남는 쪽이 낫습니다
첫째, 누적 자산이 큰 경우입니다. 강화된 장비와 모아둔 아데나는 서버를 옮겨도 캐릭터를 따라가지만, 그 자산이 만들어준 서버 내 위치는 옮겨가지 않습니다.
둘째, 접속 시간이 불규칙한 경우입니다. 신규 서버 초반은 속도 싸움입니다. 남들이 달리는 첫 2주에 못 따라붙으면 신규 서버에서도 똑같이 뒤처집니다.
셋째, PVP를 피하고 싶은 경우입니다. 이건 취향의 문제라 옳고 그름이 없습니다.
계정당 3회를 어떻게 쓸까
이전 횟수가 계정당 최대 3회라는 점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. 한 번 옮기면 끝이 아니라는 뜻이고, 동시에 무한정 왔다 갔다 할 수도 없다는 뜻입니다.
캐릭터 여러 개를 운영하신다면 전부 옮길지 일부만 옮길지 나눠서 판단할 수 있습니다. 본캐만 먼저 보내 분위기를 보고 나머지를 결정하는 방식도 가능합니다. 다만 그렇게 하면 횟수를 소진하게 되니, 남은 기간 안에 최종 결정을 내릴 수 있는지를 함께 따져보셔야 합니다.
| 전략 | 장점 | 주의 |
| ------ | ------ | -------------- |
| 전부 이전 | 자원 집중 | 되돌리기 어려움 |
| 본캐만 먼저 | 분위기 확인 | 횟수 소진, 9/29 마감 |
| 잔류 | 안정 | 신규 서버 초반 기회 상실 |
신규 서버 초반은 접속 시간 싸움입니다
옮기기로 하셨다면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나 드리겠습니다. 신규 서버의 첫 2주는 얼마나 앉아 있었느냐가 순위를 정합니다.
마침 같은 날 PC방 혜택도 바뀌었습니다. 픽시의 깃털 일일 최대 획득량이 30개에서 60개로 늘었고, 최대치를 채우려면 PC방 6시간 접속이 필요합니다. 보유 한도도 400개에서 6,000개로 확대됐습니다.
신규 서버에서 달리는 기간과 깃털을 두 배로 받는 기간이 겹칩니다. 이 시기에 PC방 접속 시간을 확보하느냐가 두 가지를 동시에 좌우합니다.
하루 6시간을 PC방에서 보내기 어려운 분들이 리피시 같은 원격 PC방을 찾는 것도 이런 구간 때문입니다.
결정을 미루면 안 되는 이유
| 남은 기간 | 마감 |
| ----- | ----------------------- |
| 아흐레 | 서버 이전 신청 (9월 29일 23:59) |
| 약 3주 | 사전예약 (10월 14일 05:00) |
서버 이전은 되돌리기 어려운 선택입니다. 그래서 신중해야 하는 게 맞습니다. 다만 신중함과 미루기는 다릅니다.
9월 29일이 지나면 선택지 자체가 사라집니다. 옮길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으시다면, 이번 주말 안에 서버 분위기를 직접 보고 결정하시는 걸 권합니다. 남기로 하셨다면 사전예약만 10월 14일 전에 챙기시면 됩니다.
💡 리피시는 집에서도 PC방 환경 그대로 원격 접속하는 원격 지피방입니다. 서버 이전 신청은 9월 29일 23시 59분에 닫히고 계정당 3회까지입니다. 남을지 옮길지는 캐릭터를 굴려봐야 정해집니다.
🖥️ 리니지 클래식, 옮길지 정하기 전에
PC방 접속으로 깃털 하루 60개. 어느 서버에서든 그대로.